이날 행사에서 에이수스는 총 10여 종에 달하는 Z170 시리즈 마더보드 제품들과 2종의 체험 시스템, 그리고 자사의 최신 그래픽 카드 제품군을 선보였다.
에이수스 동북아 지역 총괄 책임자인 데이비드 후(David Fu) 지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총 5개의 테크니컬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인텔 코리아의 6세대 'Skylake' 프로세서 관련 세션, 이노베이션 티뮤의 DDR4 메모리 세션 등 파트너 세션과 에이수스 코리아의 그래픽카드 관련 세션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Z170 시리즈 라인업 소개, 에이수스 만의 독자적인 기술 소개 등의 세션이 진행됐다.
Z170 시그니쳐(Signature)시리즈는 에이수스 고유의 오버클러킹 전용 마이크로 프로세서인 TPU(TurboV Processing Unit)와 '에이수스 프로 클럭 테크놀로지(ASUS Pro Clock Technology)'등 다양한 오버클럭 특화 기술을 탑재했다. 또 ROG 시리즈는 역대 최고의 오버클러킹 기술과 게이밍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Z170-PRO GAMING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기술과 성능을 경험하고 싶어 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개발됐다.
데이비드 후 지사장은 "에이수스는 수많은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회사지만 그 근간은 여전히 마더보드"라며 "새로운 플랫폼의 출시는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제품과 획기적인 기술력을 시장에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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