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안 영진전문대학 재학생(콘텐츠디자인계열 2년)이 19일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23회 대구옥외광고대상전 시상식에서 '사랑가족학교'이란 작품으로 대학생 창작간판디자인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작인 백지안 씨의 ‘사랑가족학교(가상)’ CI디자인은 ‘엄마의 품에 안긴 아이’라는 콘셉트를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으로 표현하고 파스텔톤의 분홍색을 사용,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잘 담아냈다. 그는 “부모와 아이, 가족 간의 관계를 고찰하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학교를 표현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진전문대학은 우승현 학생이 우수상, 계혜승 학생이 장려상 수상하는 등 총 14명이 입상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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