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여행작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HK 여행작가아카데미’ (cafe.naver.com/hktouracademy)가 제5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년도 마지막 진행 될 제 5기 강의는 오는 8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주1회, 총 13회 이어진다. 성적 우수자에게 해외 취재와 한국경제신문 여행의 향기 매거진에 여행작가 로 등단 기회를 준다.
4기 성적 우수자로 선발된 김미애씨 (56세)는 8월 말 일본 교토를 다녀온 뒤 한국경제신문에 여행기를 게재할 예정이다.
5기 강좌는 매력적인 글쓰기 강의와 사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촬영 강좌 위주로 구성됐다. 이론 수업 외에 현장 실습과 MT, 사진, 글쓰기 품평회 등이 마련되며 전문 강사진에게 직접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다.
강사진은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라는 시로 유명한 정승 시인을 비롯해 맛깔스러운 글솜씨로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서민 교수, ‘일러스트레이터겸 작가 밥장, 유영만 한양대 교수, 탤런트 겸 저술가 명로진, 여행작가-사진작가 등 각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김경우, 박명화 사진작가는 카메라의 기본부터 구 동?감각을 전수할 예정이다. 강의장소는 서대문역 프란치스코회관, 3개월 수강료는 65만원이다. 대학생과 선착순 5명은 10% 할인해준다. 문의 홈페이지 (http://event.hankyung.com) 사무국 (02)566-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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