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아프로워크'와 손잡고 PC방 사업 출범

입력 2015-08-20 11:29  

<p>세계적인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제조업체인 스틸시리즈(지사장 박재천 / www.steelseries.com)가 국내 PC방 창업 전문업체인 '아프로워크'와 손을 잡고 PC 게이머를 위한 고사양 프리미엄 체험존 형태의 '스틸시리즈 PC방' 사업을 출범한다. .

스틸시리즈는 덴마크에서 시작해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총 84개국에 진출한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글로벌 브랜드로써 프로게이머들이 직접 제품 개발과 검증에 참여한 마우스, 마우스패드, 헤드셋, 컨트롤러 등 최상의 퀄리티를 지닌 제품이 특징이다.

하지만 국내 게이머들이 스틸시리즈 제품을 체험하려면 고가의 비용을 투자해야 해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없는 한계가 있던 것이 사실. 또한 대부분의 PC방에서는 고사양의 게이밍 기어를 게이머들에게 제공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스틸시리즈는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아프로워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스틸시리즈 PC방'을 출범해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패드, 헤드셋 등 최상의 퀄리티를 지닌 프리미엄급 PC 체험존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틸시리즈의 주력 제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최신형 제품을 체험하고 직접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아프로워크'사는 지난 수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PC방 창업 노하우와 남다른 성공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스틸시리즈 PC방 모델'을 적용, 고급화된 인테리어와 프리미엄 게이밍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스틸시리즈 PC방'의 가장 큰 장점은 매달 일정액의 가맹비가 부과되는 기존 PC 프랜차이즈 운영방식을 없앤 점이다. 가맹비, 브랜드사용료, 가맹관리비, 로열티 등에 대한 비용을 과감하게 없앤 대신 지속적인 마케팅, 아프로워크사의 축적된 기반을 바탕으로 점주들에게 다양한 혜택만을 전한다. 또한 게이머가 스틸시리즈 게이밍 장비를 직접 체험 후 구입하는 샵앤샵 개념을 도입, 점주에게 먹거리 이외의 추가수익을 전함은 물론 게이머들의 각종 게임대회, 전시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스틸시리즈 PC방' 사업의 오픈 매장 런칭의 5가지 특전 이벤트가 있다. 첫째는 창업비용의 투명화로 순수 원가 공개 후 마진폭을 창업자와 협의 해 책정하는 것. 두번째는 전문게이머들이 선호하는 토너먼트급 퍼포먼스 마우스를 오픈 매장에 지원, 세번째로 체험부스존에 게이밍 기어 인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을 무상지원한다. 넷째로는 흡연부스 인테리어를 추가 비용 없이 시공, 다섯째 PC 방 창업자금이 부족한 이들을 위한 창업자금 프로그램도 전한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박재천지사장은 "1초도 안 되는 시간에 승리와 패배를 가르는 게이밍 세계에서 비슷한 실력을 지닌 이들에게 편안한 환경제공과 최상의 게이밍 기어라는 무기는 게이머들을 승리로 이끄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스틸시리즈는 세계 정상의 프로게이머 중 70% 이상이 제품을 사용하여 각종 리그에 참가, 최고의 성적을 보일 만큼 사랑 받고 있기에 e-스포츠를 즐기는 국내 게이머들이 비용 부담 없이 여러 가지 프리미엄 기능을 장착한 게이밍 기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기 위해 이번 PC방 사업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틸시리즈 PC방(http://steelp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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