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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가 선보인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은 7월 9일 국내 개봉 이후 관객 수 480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4위에 오른 작품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10대 소녀 라일리의 머리 속에 살고 있는 기쁨·슬픔·버럭·까칠·소심이라는 감정들에게 인격을 부여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공감을 자극하며 올 여름 극장가에서 큰 인기를 끌며 현재도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기발하면서도 대중의 공감을 이끄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디즈니는 <인사이드 아웃> 영화 흥행과 동시에, 캐릭터 이모티콘과 모바일 게임 등을 출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대중들은 손 안에서 영화의 감동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
► <인사이드 아웃> 이모티콘으 ?내 안의 '기쁨이'를 표현해보자
디즈니가 최근 출시한 <인사이드 아웃> 이모티콘은 기쁨·슬픔·버럭·까칠·소심 다섯 감정들과 상상의 친구 빙봉의 특징을 부각시켜 생생한 표정과 감정 표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모티콘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에서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인 만큼, <인사이드 아웃> 이모티콘은 각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감정'의 특색을 살려 재미와 재치를 겸비한 표현력을 뽐낸다. 다섯 감정 친구들과 빙봉 이모티콘은 카카오 아이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인사이드 아웃> 모바일 게임 '인사이드 아웃: 기억의 구슬',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 <인사이드 아웃> 스테이지
<겨울왕국>의 공식 게임 '프로즌: 프리 폴 (Frozen: Free Fall)'을 제작한 디즈니가 새로운 디즈니∙픽사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기반으로 한 구슬 터뜨리기 게임, '인사이드 아웃: 기억의 구슬'을 출시했다. '인사이드 아웃: 기억의 구슬'은 영화 개봉 이후 국내 다양한 연령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는 등 빠른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4개의 다른 게임 형식과 125개가 넘는 레벨을 제공하는 '인사이드 아웃: 기억의 구슬'은 가족의 섬, 꿈 제작소, 상상의 땅 등을 여행하며 감정의 기억 구슬을 쏘고 서로 연결하여 터트리는 게임이다. 게임에는 기쁨·슬픔·버럭·까칠·소심 다섯 가지의 감정 캐릭터가 실제 애니메이션 성우의 보이스와 함께 등장하여 더욱 실감난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기쁨이의 햇살, 슬픔이의 비, 버럭이의 파이어볼 등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살린 스킬과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어 재미를 배가시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 기억의 구슬'은 iOS(https://goo.gl/0kvjFH)와 구글 플레이(https://goo.gl/CHLduL)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카카오게임 인기순위 1위, 국내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을 기록 중인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에서도 스테이지 업데이트를 통해 <인사이드 아웃>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최근 추가된 <인사이드 아웃> 스테이지는 일반 18번째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오픈되는 이벤트 맵으로, 최신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을 만나볼 수 있어 유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인사이드 아웃> 업데이트는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 iOS(https://goo.gl/ZU6d24)와 구글 플레이(https://goo.gl/j9lYF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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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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