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R&D특구 공영개발 방식 추진

입력 2015-08-20 19:09  

LH·부산도시공사 사업자 선정


[ 김태현 기자 ] 2조5000억원이 투입되는 부산 강서구 강동동 부산연구개발특구 첨단복합지구 개발사업이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부산시는 부산연구개발특구 첨단복합지구 사업자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부산도시공사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해 100% 공영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첨단복합지구는 연구개발특구 지정 2년10개월 만에 가시화됐다.

2012년 11월 정부가 지정한 부산연구개발특구는 부산과학산단과 대학 등으로 구성된 △연구개발융합지구(3.2㎢) △녹산국가산단 생산거점지구(2.06㎢) △국제산업물류도시 1단계 사업화촉진지구(4.20㎢) △국제산업물류도시 2-2단계 첨단복합지구(4.64㎢) 등 4개 지구로 총면적은 14.10㎢에 이른다. 첨단복합지구 개발사업은 강동동 일원을 연구개발 기반으로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과 서비스,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그린해양기계 클러스터 등 조선해양플랜트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보상비 등 모두 2조5000억원이 투입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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