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자밀킴, 독특한 음색의 연주+노래…심사평 "마이클 잭슨, 프린스 느낌"

입력 2015-08-21 07:22  


'슈퍼스타K7` 에 자밀킴 등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1회 글로벌 예선에는 LA 모태뮤지션 자밀킴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킴은 얼굴에 그림을 그리고 나온 이유에 대해 "강박증이 있어서 페이스페인팅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밀킴은 "어머니가 아버지 반반 한국인이다. 어머니는 반 일본인, 아버지는 반 몽골인"이라며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 등 6개국어가 가능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자밀킴은 독특한 음색으로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심사위원 자이언티는 "마이클 잭슨, 프린스 느낌이 난다"고 평했으며 성시경은 "섹시한 느낌의 보컬이 많지 않다"라고 합격점을 줬다.

한편 Mnet `슈퍼스타K7`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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