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여자를 울려’ 김정은이 오대규와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8월21일 소속사 별만들기이엔티 측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에서 열연을 펼치며 호평 받고 있는 김정은과 오대규가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우아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스토리 전개상 접점이 많지 않은 오대규와 해맑은 미소에 브이 포즈까지 선보이며 친분을 드러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에도 두 사람은 서로를 챙기는 친근함으로 남매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김정은의 모습은 현장에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며 현장을 훈훈하게 달군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정은이 열연 중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별만들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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