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스페셜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에서 '두철' 역으로 출연 중인 송경철이 온 몸을 던진 혼신의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지난 방송에서 두철(송경철)은 위험에 빠진 여진(김태희)을 병원에서 빼내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태현(주원)을 도와 몸을 던지며 지난 빚을 갚기에 이르렀다.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용팔이가 위기에 봉착하자 이를 도우며 힘든 상황을 모면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
방송 직후 드라마 커뮤니티에는 수하와 함께 몸을 던져 위험도 불사하는 액션 연기를 펼친 두철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반색이 이어졌다. 특히 용팔이 태현에게 위협적인 인물로 그려졌던 극 초반과는 달리 이번 방송부터는 의리 있는 모습으로 그를 돕는 캐릭터로 반전 매력을 뽐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송경철은 액션씬을 찍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고. 뿐만 아니라 대역을 쓰지 않고 다양한 각도에서 액션 연기를 소화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덕분에 드라마 <용팔이>의 명장면이 또 하나 탄생한 셈.
극의 감초 같은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송경철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용팔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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