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자밀킴, 강박장애 OCD 증상 어느 정도길래 '경악'

입력 2015-08-21 09:22   수정 2015-08-21 11:24

‘부탁해요, 엄마’에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고두심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들었다 놨다 하는 세 남자가 있다. 김갑수, 오민석, 최태준의 이야기다.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제작 부탁해요엄마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에서 딸 이진애(유진)에게만 유난히 모진 억척 엄마 임산옥(고두심)에게는 세 남자가 있다. 남편 이동출(김갑수)과 세상에서 제일 예쁜 장남 이형규(오민석), 막내 이형순(최태준)이 그 주인공. 이들은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연일 산옥을 꼼짝 못 하게 만들고 있다. 대체 세 남자는 무슨 매력으로 호랑이보다 무서운 산옥도 사로잡은 걸까.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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