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 군사적 긴장 고조 … 한국 기업 개성공단 출·입경 정상 진행

입력 2015-08-21 09:43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로 남북간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지만 우리 기업의 개성공단 출·입경 절차는 대체로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21일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은 통상 오전 8시 40∼50분께 출·입경 동의서를 보내오는데, 오늘은 오히려 좀 더 일찍 동의서를 받았다" 며 "신청한 인원 전원에 대해 승인이 났고 예정대로 오전 9시부터 첫 출경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한 출·입경은 당일 아침 북한에서 출·입경 인원과 차량에 대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도 좋다'는 동의서를 보내야 진행된다. 북한이 동의서를 보내지 않으면 출·입경은 곧바로 중단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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