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대통령의 현장 순시는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군을 격려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3군 사령관과 각군 작전사령관들로부터 북한의 포격도발과 관련한 우리 군의 대응책 및 북한군의 동향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3군 사령부는 전날 북한의 포격 도발이 감행된 서부전선에서 우리 군의 전투 및 방어 지휘를 총괄하는 기관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