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실무멘토-멘티의 만남…'한이음데이' 300여명 참석 성황

입력 2015-08-23 16:28   수정 2015-08-24 09:25

“한이음 ICT멘토링은 기업의 실무자 멘토와 대학생 멘티가 한팀을 이루어 IT(정보통신)프로젝트를 하면서 실무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2004년에 시작하여 11년간 3만6000여명의 IT인재를 배출한 ICT인재요람이라 할수 있죠”

지난 22일 오전 11시1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 토요일에도 불구하고 올 11월말에 열리는 한이음 공모전에 참가할 ICT기업 멘토와 멘티 300여명은 공모전 출전을 위한 프로젝트 회의를 위해 모였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이날 ’한이음 데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되었다. 오전에는 한이음 ICT멘토링에 대한 소개와 팀별 프로젝트 진행현황 중간점검 점심식사후엔 한이음공모전 관련 퀴즈이벤트와 프로젝트 아이디어회의가 이어졌다. 특허와 창업 전문가들이 나와 대학생을 위한 컨설팅도 마련했다.

올해 한이음 공모전에 참가할 ICT기업 멘토·멘티는 모두 77개팀에서 300여명이 된다. 각 팀은 1~2명의 기업실무 멘토와 6~7명의 대학생 멘티들이 월 1~2회 모임을 통해 한이음 공모전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한다. 참가자의 제한은 없으며 심지어 부산,목포지역 대학생들도 참가를 하기도 한다. 원거리 대학생들의 참가를 위해 실비교통비를 준다. 한이음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ICT/SW프로젝트 경진대회로 다음달 21일까지 한이음 사이트(hanium.or.kr)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관계자는 “한이음 데이는 멘토·멘티가 모여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과정들을 통해 프로젝트를 한단게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교류의 장”이라며 “올해 한이음 공모전 준비를 앞두고 점검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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