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척척박사, 정상훈 맞았다…김구라 '싱글벙글'

입력 2015-08-23 17:43  


'복면가왕' 척척박사 정상훈

'복면가왕' 김구라가 척척박사를 정상훈이라 추측했다.

23일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 멜로디데이 여은을 꺾고 가왕에 등극한 '네가 가라 하와이'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은 '어메이징 척척박사'와 '전설의 기타맨'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선곡,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김구라는 척척박사에 "저는 저 친구를 안다. 이니셜로 JSH다"라며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일 것"이라 추측했다.

척척박사는 기타맨에 패배, 솔로곡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김구라의 추측대로 정상훈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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