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는 1997년 프리우스 출시 이후 현재 30개 모델, 세계 90개 이상 지역에 하이브리드 차량을 팔고 있다. 이번 800만대 기록에는 프리우스 플러그인(충전식) 하이브리드 판매량도 포함됐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도요타는 다양한 연료와 조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술과 새로운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며 "성능 강화와 비용 저감을 통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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