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대회 전날 배포한 사전 티켓 1,200여장이 동나며 대박의 기운을 보인 이번 결승전은 첫 야외 결승전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관람객이 현장을 지키며 e스포츠의 열기를 만끽했다.
7시부터 진행된 경기는 신예 '혼비' 박준규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준규는 북미와 유럽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자신만의 새로운 카드덱을 만들 수 있게 연구했다고 말하며, 앞으로 남은 블리즈컨 대표 선발전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는 우승 소감을 전혔다.
국내 최대의 웹툰 서비스 레진코믹스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거의 모든 회차에 입추의 여지 없이 관객이 들어차며 흥행에도 성공, 차세대 e스포츠로 완벽하게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진행되는 하스스톤 e스포츠 대회의 일정 등은 OGN 홈페이지 (www.ongamenet.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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