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50분(한국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0.56포인트(6.57%) 급락한 3277.18을 나타냈다.
상하이지수는 이날 3373.48에 하락세로 출발, 개장 직후 3388.36까지 고점을 높이며 낙폭을 줄이는 듯했다. 이후 장중 하락폭이 7% 수준으로 커지면서 3258.61까지 밀려났다.
중국 경기둔화 우려가 좀처럼 완화되지 않으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PMI) 지수는 6년반만에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