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24일 통합추진위원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외환은행 이사회를 잇따라 열어 함 부행장을 초대 행장으로 결정했다. 1956년생인 함 부행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하나은행 내 대표적인 ‘영업통’이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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