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심야식당’ 제작진이 배우 김승우에게 특별 아이스크림 차를 선물했다.
8월24일 소속사 더퀸 측에 따르면 이달 15일 김승우, 김정태 주연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촬영장에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이는 ‘심야식당’ 제작진이 드라마와 영화 등 무더운 날씨에 밤샘 촬영에 지친 김승우를 응원하기 위한 선물로 전해졌다. 제작진 측은 “쉬는 날 하루 없이 바쁜 일정으로 촬영하면서도 피곤한 기색 없이 웃으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프로답고 고마웠다”며 “‘심야식당’ 마스터 김승우에게 어떤 선물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아이스크림 차를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김승우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드라마, 영화 모두 촬영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남은 기간 열심히 촬영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김승우는 올 하반기 개봉 목표인 영화 ‘잡아야 산다’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더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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