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가수 산다라박이 24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기적의 피아노'(감독 임성구, 제작 (주)보고싶은 영화사) 언론 시사 및 축하 사절단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선천적 시각장애를 안고 태어났지만 엄마의 노래 소리를 듣고, 세 살 때부터 스스로 피아노를 익히며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리던 예은이의 감동 실화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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