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프로축구단 부산아이파크 훈련장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좋은데이 나눔재단 강민철 이사(무학 대표이사)와 권기재 본부장, 사내 축구팀원들이 참석해 친선경기 등을 가지며 이들을 격려했다.
좋은데이 나눔재단과 부산아이파크는 프로 선수들이 실제 훈련하고 있는 부산아이파크 훈련장으로 아동축구팀 선수들을 초대해 국가대표 공격수 주세종 선수(부산아이파크 FW)와 부산아이파크 선수들이 직접 축구 꿈나무를 지도하며 싸인볼을 증정하는 등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좋은데이 나눔재단은 2014년에 부산시아동복지협회 아동축구팀과 연을 맺고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좋은데이 나눔재단은 프로스포츠 구단과 협력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프로스포츠 관람 지원과 유소년들에게 프로선수의 지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스포츠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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