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대규 기자 ] 유안타증권이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최고 연 5%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하는 체크카드를 내놨다. 증권업계에선 현대, 교보증권에 이어 세 번째 독자 체크카드 출시다. ‘CMA+ 체크카드’는 기존 W-CMA의 기본수익률에 체크카드 월 이용 실적에 따라 캐시백 형태로 수익을 돌려준다. 비씨카드와 업무제휴로 안정적인 서비스망을 갖췄다. ‘Life+ 카드’는 △이마트, 홈플러스, CU, GS25 등에서 10% 할인 △스타벅스, 커피빈 등과 주요 베이커리에서 10% 할인 △프로야구 온라인 예매 20% 할인 △소셜커머스 20%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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