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397억원, 영업이익은 22% 줄어든 1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컨텐츠 유통 매출은 6% 줄어든 124억원, T커머스 매출은 57% 증가한 93억원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고정 비용의 증가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T커머스 관련 인력 증가와 플랫폼 비용 증가로 전년 대비 22% 감소한 15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손 연구원은 "T커머스 매출이 지난해 3분기 이후 전년 대비 평균 61%씩 성장하고 있다"며 "채널 확장을 통한 T커머스 거래액 증가로 매출이 전반기보다 20% 증가한 203억원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다만 플랫폼 비용 등 관련 비용 지출이 계속된면서 T커머스 매출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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