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윤서는 배우 오승윤과 실제 남매처럼 다정하고 살가운 촬영 비하인드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청순한 긴 생머리의 귀여운 애교 덩어리 동생 윤서와 훤칠한 키에 다정한 눈빛을 가진 오빠 오승윤, 두 사람의 조화는 이상적인 남매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동락당 철부지 막내 ‘윤승아’(윤서 분)와 철든 훈남 오빠 ‘윤승재’(오승윤 분)으로 출연 중이며, 투닥거리지만 우애 좋은 남매로 막바지 극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찰떡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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