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윤서는 배우 오승윤과 실제 남매처럼 다정하고 살가운 촬영 비하인드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청순한 긴 생머리의 귀여운 애교 덩어리 동생 윤서와 훤칠한 키에 다정한 눈빛을 가진 오빠 오승윤, 두 사람의 조화는 이상적인 남매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동락당 철부지 막내 ‘윤승아’(윤서 분)와 철든 훈남 오빠 ‘윤승재’(오승윤 분)으로 출연 중이며, 투닥거리지만 우애 좋은 남매로 막바지 극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찰떡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카메라 밖에서도 선배 오승윤을 잘 따르는 윤서와 후배 윤서를 살뜰히 챙겨주는 오승윤의 모습에 두 사람이 있는 현장은 항상 해피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서 오승윤 진짜 훈훈하다! 잘 어울려서 남매 이상으로 다시 만나도 좋을 듯!’, 윤서 연기 잘 보고 있는데, 오승윤과도 잘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드라마 속에서 윤서 연기 찰지게 잘하던데! 얼굴도 이쁘고, 인성도 좋은 듯!’, ‘비현실적인 남매 진짜 이상적이다! 훈 ?폴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윤서는 동락당 철부지 막내딸 ‘윤승아’ 역으로 밉지 않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로맨틱 코미디의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KBS ‘오늘부터 사랑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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