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공개! 급변하는 중국, 한국 증시 전망

입력 2015-08-25 12:00  

중국을 중심으로 한 대외 불안감에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치며 1800선까지 내려왔다. 단기 급락 후 반등시점과 방향에 대하여 국내 최초 중국&한국 증권방송 트루차이나 3명의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전망했다.

김용환 전문가

미국금리인상 과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등 악재들로 국내 외국인 수급이탈과 함께 약세 흐름 지속되고 있으나, 코스피는 PBR 1배 근처까지 하락한 가운데 벨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위치까지 내려온 상황으로 추가 하락은 제한적으로 판단한다. 코스닥 또한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 온 제약 바이오 섹터의 급락과 함께 화장품 섹터의 약세까지 힘을 잃어가고 있으나, 600p 근처에서는 저점 지지 후 반등 가능성 높다고 보여진다.

코스닥의 반등이 나온다면 다시 한번 제약 바이오 종목들의 시장 주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재 급락장에서의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판단 한다.

중국증시는 정부의 지속적인 증시부양책에도 불구하고 경기둔화에 따른 우려감이 시장의 하락을 이끌고 있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의 회복 속도는 빨라질 것이며, 중국 기관들의 연이은 주식 매수를 위한 자금 집행으로 3300p 지지 이후 재차 4000선 안착 시도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양 시장 모두 9월 중순까지 미국의 금리인상 이벤트가 마무리 될 시점에는 시장의 안정화를 되찾으며 상승 반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藪?현재 상황에서는 저점 매수 혹은 홀딩 전략을 제시한다.

정순필 전문가

중국증시는 '경기둔화/자본유출/환율/금리인상'의 변수들로 최근 큰 폭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는 저가매수 또는 추가매수를 통한 평균 단가를 낮추는 기회로 삼기 보다는 반등 추세가 나오기 전까지 시장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현재 보유종목에 대한 대응은 단기 저항선까지의 반등을 매도 기회로 여기고 손실을 최소화 하여, 신규 진입을 준비하는 대응이 필요 해 보인다.

정윤성 전문가

중국은 8월 24일 큰 의미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주말동안 지준율 인하와 양로기금 전체 자금의 30%를 투입하겠다는 뉴스가 나왔지만 시장은 폭락하는 모습이다. 기존까지는 정부의 증시 부양책에 대한 증시의 반응이 즉각 반영이 되었지만 24일은 달랐다. 결론적으로 중국증시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기 전까지는 저점다지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증시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증시하락, 위안화절하, 지정학적 리스크 등 여러가지 악영향을 받고 있다. 기업의 내재가치보다는 글로벌 증시동향에 주목해야 하며, 종목선정시 기업 내재적인 부분보다는 단기 낙폭과대의 트레이딩으로 접근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트루차이나는 투자자들에게 무료공개방송 및 강연회 등을 통하여 현재 시장에 맞는 정보들을 제공한다고 전하고 있으며, 지난 공개방송은 홈페이지(www.truechina.co.kr)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국] 대우조선해양, SK텔레콤, 삼성증권, 큐로컴, 내츄럴엔도텍, 지엔코, 남광토건, 아모텍, KH바텍, TIGER 차이나A레버리지

[중국] 중해발전, 화전국제전력, 시노펙, 심천중항실업

한경닷컴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