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추궈홍 주한 중국 대사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차례로 면담하고 최근 한반도 상황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면담에서 전날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합의한 내용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한반도 평화 정착과 경제통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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