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드 여름 카운셀링 위크,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 전해

입력 2015-08-26 09:53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이정희)가 지난 8월 3일(월)부터 7일(금)까지 5일간 가로수길에 위치한 본교에서 ‘여름 패션 카운셀링 위크’를 개최했다.

서울모드는 최범석, 이석태, 강동준, 고태용, 윤세나, 양희민, 정미선, 김동률 등 쟁쟁한 현직디자이너들로 교수진을 구성하고 있는 전문학교다.

단순히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부터 패션을 전공하고자 하는 17세 이상~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업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패션전문가들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 카운셀링 위크 기간 내내 진행됐던 ‘퍼스널 컬러진단’의 경우, 개인에게 어울리는 고유의 색을 진단해준 프로그램이었다. 서울모드 교수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다양한 색채이론을 토대로 개인에게 맞는 컬러 진단과 패션스타일을 컨설팅했다.

두 차례 열린 특강의 경우 선착순 사전 신청한 인원에 한해 입장이 가능했던 만큼 참여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8월 6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 ‘패션 직업의 세계 특강’은 서울모드 졸업생, 패션계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패션 디자이너 조기혁, 패션 에디터 윤신영, 패션 스타일리스트 김영미?함께 했다. 다음날인 7일에는 서울모드 겸임교수이자 제너럴 아이디어의 최범석 디자이너가 특강을 진행했다. ‘제너럴 아이디어 최범석 디자이너에게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디자이너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학생들을 위한 학교 소개, 입학상담 프로그램을 넘어 패션에 관심이 있고 전공자를 꿈꾸는 이들의 니즈에 맞추고 있었기에 더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이에 서울모드는 다가오는 겨울, 또 한차례의 패션 카운셀링위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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