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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공 신화를 만든 치킨집이 화제다. 스몰비어에 치킨을 더해 남녀노소를 한자리에 불러 모은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이 그곳이다.
일찍이 홍대 맛집으로 소문난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그 맛과 매력을 인정받아 전국으로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소자본 창업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1순위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소비자와 점주들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은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의 비밀은 무엇일까.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맛있는 치킨’, ‘분위기 좋은 매장’,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소비자의 3대 요구조건을 만족시킨다. 치킨 스몰비어 전문점이라는 독특함 역시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의 인기 비결인데, 달콤마늘치킨, 레몬간장치킨, 퐁듀치킨, 눈꽃치즈 치킨 등의 참신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치킨 한 마리에 6천원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염지된 닭은 배제하고 천연향신료만 사용하며 3단 파우더링을 하는 등 맛을 위한 원칙을 지키고 있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의 이정규 대표는 “치킨과 스몰비어를 결합시킨 우리 치킨집만의 특별한 매력 덕에 1인 거주자와 테이크아웃 고객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며 “때문에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점심 시간 영업이 가능한 치킨집으로, 불경기 속에서도 인근 상권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을 창업한 이 모씨도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손님층이 두터워 소자본 치킨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아이템”이라고 말한다. 이 씨는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를 포함한 창업 비용이 3,000~4,000만 원대로 매우 저렴해 부담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며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이 요즘 뜨는 창업 1순위로 꼽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서울 홍대점, 대구 경북대점, 서울 장안동사거리점, 수원 아주대점, 서울 구의점, 서울 동덕여대점을 운영하고 있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의 가맹점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9월 3일에는 본사에서 창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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