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지수, 방향성 못찾고 갈팡질팡…보합권 등락

입력 2015-08-26 11: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국 상하아종합지수가 중국 정부의 강력한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0.24% 오른 2970.84를 기록 중이다.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0.53% 오른 2908.07로 출발했지만 상승세는 바로 꺾였다. 장중 한때 2%이상 급락하며 2896.52로 290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하지만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낙폭을 빠르게 줄여 강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중국 당국의 증시 부양 대책에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어서 지수가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인민은행은 전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고 지급준비율도 0.5%포인트 인하했다. 이로써 1년 만기 위안화 대출 기준금리는 4.60%로, 1년 만기의 예금 기준금리는 1.75%로 각각 조정됐다.

중국의 기준금리와 지준율 동시 인하는 지난 6월 27일 이후 두 달 만에 나왔다. 중국이 세계 증시의 동반폭락에 대응해 '마지막 카드'를 뽑아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bky@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