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우 기자 ] ‘일본 3대 명과’ 중 하나로 꼽히는 화이트 초콜릿 쿠키 ‘시로이코이비토’(사진)가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현대백화점은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무역센터점과 목동점에서 시로이코이비토의 팝업스토어(단기간 운영하는 임시매장)를 운영한다. 이 제품은 프랑스 쿠키 중 하나인 랑그드샤를 변형한 것으로, 식감이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워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사 가는 별미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12개들이가 1만4000원, 18개들이는 1만9000원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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