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헤어라인 교정은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로…2015년 하반기도 트렌드 이끌 전망

입력 2015-08-27 06:00  


2015년 상반기를 정리하는 지난 6월, TV에서 방영된 다큐 프로그램이 큰 화제를 낳았다. 다큐에서는 인간과 패션을 주제로 남자들의 이유 있는 변신에 대해 소개했다. 외모와 패션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 일명 ‘그루밍족’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이 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

자기를 꾸미고자 하는 ‘그루밍족’ 트렌드는 기대수명의 증가와 맞물려 탈모치료와 모발이식에 대한 관심까지 높이고 있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2013년 81.9세로 지난 1970년 61.9세에 비해 20년이나 증가했다. 특히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4,50대 중장년층의 분위기도 탈모치료와 모발이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한 몫 하고 있다.

모발이식은 유전적으로 이마가 넓거나 탈모로 헤어라인이 뒤로 물러난 경우가 아니더라도, 비대칭 이마나 고르지 못한 헤어라인을 바로 잡아 인상을 좋게 할 때도 많이 시술된다. 단순히 중장년층에 한정되지 않고, 취업과 결혼을 앞두고 외모 개선은 물론 자신감 회복을 위해 시술에 나서는 2,30대 청년층의 수요도 크게 증가했다.

이런 모발이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술이 바로 ‘노컷퓨’다. 노컷퓨는 지난 상반기 동안 2,30대 직장인?물론 4,50대 중장년층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올 하반기에도 자기관리를 중시하는 남성들과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로 모발이식의 새 장을 연 모드림의원 강성은 원장과 함께, 모발이식에 대한 2015년 하반기 트렌드를 내다봤다.

더 편하게, 더 자연스럽게, 더 오래, 더 합리적으로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No hair Cut FUE, 편의상 NoCutFUE)’는 대중화된 기존 모발이식 수술의 단점을 보완한 첨단 수술 방법으로, 도입 초기부터 탈모 환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었으며 최근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전까지 수술 방법은 대체로 대량으로 이식할 수 있는 절개 방식의 모발이식이 많았다. 비교적 수술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지만, 두피를 절개해야 해서 수술 후 통증과 흉터를 감수해야 했다. 이를 보완해 비절개 모발이식이 나왔지만, 절개가 필요 없는 대신 수술 부위에서 모발을 채취하기 위해 뒷머리의 일부나 전부를 삭발해야 해서 사회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선택이 어려웠다.

최근에는 두피절개는 물론 삭발도 필요 없으면서 대량이식도 가능한 노컷퓨가 도입되면서 ‘NO절개, NO삭발, NO통증’의 3無수술로 환자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할 수 있게 됐다. 수술 후 회복이 빠르며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간편한 수술을 찾는 환자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또한 모발 하나 하나의 특성을 확인해 적합한 모발을 이식하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는 가장 섬세한 수술이 가능한 방법이기도 하다. 때문에 단순히 탈모 부㎏?가리기 위한 수술이 아니라, 헤어라인을 바로 잡아 호감형 외모를 갖고자 하는 ‘그루밍’족들에게 더없이 적합한 수술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식 후 자리를 잘 잡을 수 있는 모발을 선택적으로 이식할 뿐만 아니라 이식 전까지 자신의 두피에서 모낭이 관리되기 때문에 높은 생착률을 기대할 수 있다.

모드림의원 강성은 원장은 “이전의 모발이식이 단순히 탈모를 가리기 위한 것으로 여겨졌다면,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수술이 가능한 노컷퓨가 등장하면서 외모에 자신감을 찾고자 미용에 목적을 두고 모발이식 수술을 받는 남성들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컷퓨는 기존 절개 모발이식보다 비절개 방식이 비용적 측면에서 부담이 크다는 인식도 바꿔놓을 것으로 보인다. 짧은 회복기간과 자연스러운 수술결과, 생착률을 고려한다면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가 보다 합리적인 모발이식 수술 방법이기 때문이다.

강성은 원장은 “기존 절개, 비절개 모발이식에서 흉터나 통증 걱정 없이,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모발이식을 선호하는 추세로 점차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삭발이 필요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이식이 가능한 노컷퓨가 이 같은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고 있어, 2015년에도 많은 환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성 헤어라인 교정 트렌드도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로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노컷퓨 방식은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니즈까지 채워주고 있다. 성형수술 대신 자연스럽게 얼굴 크기를 줄이고 이마라인을 정리할 수 있는 헤어라인 교정에 대?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강성은 원장은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로 보다 섬세한 시술이 가능해지면서, 헤어라인 교정, 눈썹 및 여성 무모증 등에 대해 2015년 하반기에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면서, “인상을 바꿔놓을 수 있는 수술인 만큼 의료진과 수술방법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드림의원에서는 1일 1인 수술은 물론 의료진의 컨디션을 철저히 체크해 최상의 컨디션에서 수술을 진행한다. 또한, 수술 상담에서 후속 관리까지 모발이식의 처음과 끝을 강성은 원장이 책임지는 ‘모드림 A to Z 시스템’과 노컷퓨의 핵심 과정인 ‘펀치-슬릿-이식’을 직접 주관하는 책임시술제로 최상의 수술 결과를 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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