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27일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협의회에서 경쟁력 강화와 구조 개혁, 청년 고용과 임금피크제 예산 확보, 취약계층 지원, 벤처 창업 생태계 구축, 민생 안전과 경제 활성화 등에 논의의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훈 정책위의장 주재로 열리는 협의회에는 당에서 국회 예산결산특위 및 기재위 소속 의원들이, 정부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기재부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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