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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요기요는 업계 최초로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내달 3일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요기요의 테이크아웃 서비스는 고객이 음식점에 방문하기 전에 요기요 앱 내에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 결제까지 완료한 후 방문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요기요 관계자는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음식 수령방법 선택이 가능해졌다"며 "음식점주들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주문을 이끌 수 있어 시간과 부가비용을 낮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는 음식점 여건상 배달이 불가능했던 매장도 요기요를 통해 신규 주문을 창출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은 요기요 앱 메인 페이지의 테이크아웃 카테고리나 전체 음식점 리스트 중 '테이크아웃 가능' 스티커 부착 여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희망하는 음식점주는 요기요 고객센터(02-3447-3612)로 접수 및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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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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