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한글 공부에 도전했다.
마구잡이 맞춤법의 소유자 강남! 의사소통은 문제 없지만 대본 읽기에 어려움을 느낀 강남이 한글 공부를 결심했다.
강남은 선생님과 일대일로 한글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습지를 택했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레벨테스트를 시작한 강남은 자신만만하게 답을 써 내려갔다. 하지만 ‘6세 수준’의 한국어 실력을 판정 받게 되는데...
한편,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 강남은 ‘닭’을 ‘달그’라고 읽는 기상천외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여 선생님을 충격에 빠트렸다.
강남의 한글 공부 도전기는 오는 28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 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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