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국립재활원 주관으로 지난 6월 시작된 장애체험 교육은 3회째로 장애 발생 예방 중요성과 편의시설 필요성 등 장애 인식 개선을 통한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9월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공직자 400명이 참여한다.
체험내용은 휠체어 체험, 시각장애 체험, 시각장애인의 편의시설 사용법, 수화 배우기 등으로 장애인이 겪는 불편함과 적절한 편의시설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조미옥 시 희망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장애체험교육을 공직자는 물론 시민 대상으로 확대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화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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