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티저 예고편 공개
영화 ‘데드풀’이 티저 예고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드풀은 미국의 코믹스 마블에서 인정한 공인 개그 캐릭터이자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유일한 존재다. 또, 마블의 감초 캐릭터로, 무시무시한 재생능력과 아이언맨 뺨치는 말장난에 반쯤 정신 나간 행동으로 언제나 마블 세계관 영웅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미국 ‘무비스 트레일러스’는 유튜브를 통해 ‘데드풀’의 공식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장난을 치다가도 빠른 속도로 악당을 해치우는 모습이 그려져 잔인하면서도 코믹한 데드풀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능력을 지닌 울버린을 개그소스로 활용하고 스파이더맨과는 절친 사이로 의기투합하는 장면들도 등장한다.
한편 영화 ‘데드풀’은 암에 걸린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이놀즈)이 한 실험에 참가해 슈퍼히어로 ‘데드풀’이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비주얼이펙트 아티스트 출신 신인감독 팀 밀러의 감독 데뷔작으로 오는 2016년 2월 12일(현지시간) 북미 개봉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데드풀 티저 영상에 대해 “데드풀, 빨리 보고싶어”, “데드풀, 너무 좋아요”, “데드풀, 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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