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자정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비트윈의 열정과 욕심을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인세이셔블(INSATIABLE)'이 발매된다.
'인세이셔블’은 ‘만족을 모르는’을 의미하는 앨범명처럼 그들만의 열정과 욕심을 담아 험난한 가요계에서 돋보적인 퍼포먼스 그룹으로 살아남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과 디자이너들의 영감이 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시계태엽 오렌지'의 주인공 알렉스를 오마주하여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과 멜빵을 포인트로 한 블랙 앤 화이트 의상, 지팡이 등을 재해석해 댄디하고도 장난끼 넘치는 악동으로 변신한 콘셉트로도 시선을 잡는다.
특히 타이틀곡 ‘스토커(STALKER)’는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갖고 싶은 남자가 마치 여자에게 주문을 걸듯 자신과 똑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을 스토커에 빗대어 직설적이고 간결하게 표현한 곡으로 걸그룹 걸스데이의 '기대해', '여자 대통령', ‘나를 잊지마요’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남기상과 권선익, 박기현이 작곡하고 남기상과 강전명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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