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강남 메리츠타워 지하 아모리스홀에서 3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게임사-개발자를 위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 인모비 세미나'를 열었다.
▲ 래리 왕 인모비 중국 총괄 |
이 자리에서 중국 총괄 래리왕은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2014년 성장 86%를 했다. 모바일게임 폭발적인 성장을 했지만 2015년부터 두드러지게 그 추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중국 보너스는 끝났다. 품질 유저 관리 능력이 중요하다. arp를 높이느냐. 라이프사이클을 높이는 것. 세분화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 켈리 매그래스 인모비 미국 개발자 파트너십 총괄 |
▲ 차재덕 인모비 한국 게임& 모바일 서비스 총괄 |
또한 중국 시장은 압도적인 텐센트 1위 독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2014년 1위는 텐센트가 휩쓸었다. 애플 순위의 4분의 1을 차지했다. 대단하다. 중국 시장에 가려면 먼저 텐센트를 연구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 피유시 샤 인모비 부사장 |
인모비는 글로벌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로 1위로 2011년 손정의 소프트뱅크로부터 2억 달러의 유치를 한 바 있다. </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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