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이틀째 상승…3130선 회복

입력 2015-08-28 10:40  

[ 정현영 기자 ]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이틀째 뛰어오르고 있다.

28일 오전 9시35분(현지시간) 현재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1.64%(50.72포인트) 오른 3134.31을 기록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전날 5%대 급등 마감, 엿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었다. 전날 장중 최고치는 3085.42포인트. 이날 급등은 장마감 1시간을 앞둔 상황에서 빠르게 진행됐는데 중국 정부의 증시 방어정책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중국 증시는 지난 26일까지 닷새 동안 23%의 급락장이 진정됐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장막판 중국 국민연금 성격인 사회보장기금의 투자관리방안에 대한 공식 기자회견 예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회복됐다. 연기금의 주식시장 유입이 빨라질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섹터(업종)별로는 국유자본이 선호하는 보험, 은행주(株)들의 주가상승률이 가장 컸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