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게임사업부 정상기 팀장은 "한국 대표 장수 인기 게임 테일즈런너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YG 패밀리의 만남이 게이머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9월부터 1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선물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9월 8일(화)까지 <테일즈런너> '럼블 최강전'을 1, 2차로 나눠 개최한다. '럼블 최강전'은 권투 장갑 아이템을 사용해 상대를 경기장 밖으로 떨어뜨려야 하는 '럼블' 모드를 개인 리그 방식으로 진행하는 대회다. 평일은 정오부터 오후 8시 50분,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50분까지 게임 내 이벤트 채널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종료 후 최종 순위에 따라 레드 피스트 트로피, 앙리 3세의 선물함 등 여러 가지 보상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9월 23일(수)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상위 등급 복장 아이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일즈런너>(http://tr.nopp.co.kr)는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300만 명을 보유한 명작 레이싱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양수한 바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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