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달 대우조선해양 부실이 드러나기 이전까지 대우조선을 전담 관리하던 기업금융부문 기업금융4실 책임자도 바꿨다. 기업금융4실장인 이영제 부장을 창조기술금융본부 산하 컨설팅실장으로 발령낸 것. 컨설팅실장이던 오진교 부장은 자본시장부문 산하 사모펀드2실장으로, 사모펀드2실장이던 박진충 부장은 기업금융4실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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