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30명 선발, 대외활동 지원 나서
올 잘 풀리는 집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이 지난 26, 27일 이틀간 미래생활 세종공장과 대전 KT&G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올 잘 풀리는 집 서포터즈는 한국경제신문의 올콘과 미래생활 잘 풀리는 집이 대학생의 대외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 처음 시작됐다. 사회진출을 준비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실전교육과 체험, 공모전 참여기회 부여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30명의 대학생은 이틀 동안 진행된 발대식에서 온·오프라인 활동을 위한 마케팅 전략, SNS 채널 운영 노하우 등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이어 팀 단위로 진행된 마케팅 프리젠테이션 대회에선 미래생활의 잘 풀리는 집 프리미어 선물세트가 제공됐다.
올 잘풀리는 집 서포터즈 3기는 올해 말까지 약 4개월에 걸쳐 한국경제신문과 미래생활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 서포터즈 공식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한국경제신문과 미래생활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올 잘 풀리는 집 서포터즈는 대학생이 본격적인 사회진출에 앞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된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라며 “참가자들이 미래생활의 마케팅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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