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FPS게임 '로브레이커즈'로 타이틀 확정

입력 2015-08-31 10:58  



<p>
글로벌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업체 넥슨(NEXON Co., Ltd. 대표이사 Owen Mahoney 오웬 마호니) (3659. 도쿄증권거래소 1부)은 미국 유명 게임 개발사 '보스 키 프로덕션(Boss Key Productions)이 개발 중인 신작 FPS게임의 타이틀 '로브레이커즈(Lawbreakers)'와 티저 영상을 31일 공개했다.

프로젝트명 '블루 스트릭'으로 개발 중이던 '로브레이커즈'는 대격변 '더 섀터링(The Shattering)'을 통해 둘로 나뉜 세계에서 평화와 질서를 지키려는 '로(Law)'와 법을 무시하고 조직적인 범죄를 저지르며 세상을 지배하려는 '브레이커즈(Breakers)' 두 진영 간의 대립을 다룬 FPS게임이다.

특히 중력 조절과 근미래 신기술, 보충 아이템을 통한 특수 능력 발휘 등 독특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대격변으로 세상이 분리되고 회복하는 장면부터 캐릭터들의 외형, 중력 조절 등 전반적인 '로브레이커즈'의 세계관을 담았고 2016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보스 키 프로덕션은 지난해 7월 넥슨의 연결 자회사인 넥슨 아메리카(NEXON America, Inc., 대표이사 리치 윌리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미국 게임 개발사로, '언리얼 토너먼트(Unreal Tournament)' 및 '기어스 오브 워(Gears of War)' 등으로 유명한 게임 디자이너 클리프 블레진스키(Cliff Bleszinski)가 설립했다.

창업자 클리프 블레진스키는 에픽게임스(Epic Games)에서 '언리얼 토너먼트(Unreal Tournament)' 및 '기어스 오브 워(Gears of War)' 등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작품들을 개발하며 명성을 쌓았다. 2012년 에픽게임스를 떠난 그는 자신의 뿌리인 FPS 게임 개발에 전념하기 위해 세계적인 수준의 팀을 모아 보스 키 프로덕션을 설립했으며, 데뷔작으로 FPS 게임 '로브레이커즈'를 개발 중이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