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5분씩 빠르게 걸으면 수명 최고 7년 연장, 유럽심장학회 연구 결과

입력 2015-08-31 11:37  

매일 25분씩 빠르게 걸으면 수명이 최고 7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 유럽심장학회 회의에 보고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적당한 운동은 50~60대의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절반으로 낮춰준다고 영국 일간 텔래그래프가 전했다.

독일 자를란트대학 연구팀은 30~60세 남녀 69명을 대상으로 규칙적 운동이 신체에 가져오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실시한 결과 6개월 이내에 혈액내에 DNA 복구를 돕는 변화가 나타났다.

영국 런던 세인트조지 의대 산자이 샤르마 교수는 연구 결과에 대해 "규칙적 운동이 노화 과정을 늦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 이라며 "노화를 피할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으며 70세에 더 젊어보일 수 있고 90대까지 장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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