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 당시 홍진호는 학창시절 자신의 별명이 수학박사의 줄임말 ‘수박’이었다며 수학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수학의 신’으로 급부상한 김정훈에 대한 경쟁심을 드러내며 수학 시간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이어진 수학시간. 김정훈은 평소와 다름없이 빠른 속도로 수학문제를 풀어내며 홍진호와 거리를 뒀다. 이에 홍진호는 매 수업시간마다 김정훈을 경계하며 긴장을 풀지 않았다. 반장선거일이 다가오자 학창시절 줄곧 반장이었던 김정훈과 맞대결을 선언하기도 했다.
과연, 학창시절 반장 경험이 없던 홍진호는 자타공인 모범생 김정훈과의 대결에서 이길 수 있었을까. 9월 1일 화요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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