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은 모든 사물에 인터넷을 연결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술을 말하며, 빅데이터는 사물인터넷이 인간의 도움 없이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만들어내는 수많은 정보를 일컫는다. 두 개념은 서로 동떨어져서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러한 사물인터넷을 현실에서 구현할 SW개발자들은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유망 직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더구나 미래에는 사물인터넷이 생활의 전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SW개발자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한국고용정보원은 전망했다. 이에 국내에서도 실력 있는 SW개발자들의 발굴이 절실한 상황.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의 한광두 대표는 “삼성, SK 등 국내 대기업은 물론이고 애플, 구글과 같은 글로벌 기업도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개발자 湧?처우도 점점 좋아져 본인의 능력에 따라 높은 연봉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본인의 커리어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자로 취업을 원한다면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빅데이터-사물인터넷시대의 자바안드로이드 교육이 도움 될 수 있다. 교육생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기업의 프로젝트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 교육은, 국비지원 과정으로 수강료가 전액 무료다.
자바안드로이드 교육을 이수한 뒤에는 자바개발자, 안드로이드 앱 개발 및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터베이스 전문가, 사물인터넷 개발자 및 시스템관리자,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운영자 등으로 진로를 결정할 수 있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의 ‘사물인터넷-빅데이터 시대 자바안드로이드’ 교육과정은 6개월간 진행되며, 상담과 면접을 거쳐 입학할 수 있다. 자세한 커리큘럼 및 교육에 관한 상담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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