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가는 2008년 멕시코에 현지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7년 만에 받은 것이다. 국내 은행이 멕시코 현지법인 설립인가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한은행은 2~3개월의 영업준비 과정을 거쳐 연내 현지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삼성, LG, 포스코, 기아자동차 등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동포 등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