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대학 구조개혁 평가 우수대학 선정

-상위등급 획득에 정부 재정지원사업 참여 및 국가장학금 제한 없어




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1주기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서 상위등급인 B등급을 획득했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급감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대학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총 298대학(일반대, 산업대, 전문대)을 대상으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추어야할 요소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해 상위등급(A, B, C)과 하위등급(D, E)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한세대학교는 전임교원 확보율, 교사 확보율, 장학금 지원, 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 교육수요자 만족도 관리 등 6개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로써 재정지원사업,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 정부 재정지원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됐다.

이는 급변하는 대학환경에 대비하여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학사제도 개선, 학생지원 강화, 행정조직 개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에 김성혜 총장은 "이번 평가는 교수와 직원 모두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사회수요에 부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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