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적인 변수로 인해서 부동산 시세가 강보합세 유지하는 중에 매물량은 급감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을 이사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임대인들이 매물을 회수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가계부채 대책으로 내년부터 융자에 대한 심사 기준이 강화되면서 일단 시장을 지켜보자는 분위기도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부동산시세는 경기 회복으로 매매 거래량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서울시 아파트 3.3㎡ 평균 매매가는 2023만원으로, 전년도 7월의 1931만원에 비해서 4.7% 증가했다.
서울시 자치구별 3.3㎡당 평균 시세를 분석하면 강남구(3705만원)와 서초구(3266만원)을 웃돌았고, 용산구·송파구·광진구·양천구·중구·강동구·마포구·종로구·성동구 등이 2천만원을 넘어었다.
올해들어 전월까지 누적 거래량은 49만9000건으로 전년동기에 비해서 29.8% 늘었다.
면적별로 지난 1년을 분석해보면 규모가 적은 소형일수록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았다. 전국 기준으로 소형면적은 5.3%, 중소형은 4.9%, 중형은 4.2% 오름세를 보였다.
한경닷컴_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관계자는 “심각한 전세난과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실거주자 중심으로 매매전환 심리가 확대되면서 거래량과 시세가 크게 상승했다. 이에 반대급부로 가계 빚도 나날이 증가하면서 우려를 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부터 종합대책이 바로 시작되고,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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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는 “현재처럼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높아질때는 안정적인 고정금리를 추천한다면서, 다수의 금융사 조건을 분석해서 최저금리 갈아타기 통해 이자부담을 절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금융권(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외환은행·NH농협은행·SC제일은행·IBK기업은행·JB전북은행·KJB광주은행·새마을금고·수협·신협·보험사)을 비롯해서, 2금융권(캐피탈·저축은행) 등 상품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개인별 상황에 따른 최고 LTV한도 대비 최저이율의 맞춤형 조건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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